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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V 적분법을 이용하여 deflection을 구한 후 Keq(Equivalent stiffness)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기계진동학에서 1차원 자유단상태의 물체에 고유진동수는

 
입니다.

 

즉 고유진동수는 stiffness(강성)과 질량의 함수로 Keq를 구해야 합니다.

 

참고:[m은 강성Keq의 끝단의 질점에 집중되어 있다라고 하는 meq(Equivalent mass)를 사용합니다

자유단을 가진 bar의 경우 적분해보면 전체의 무게의 0.263만큼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적분은 각자해주시길...)

(Keq는 시스템의 여러 스프링이 있을 경우 직렬 병렬등 이 하나의 스프링으로 가정(?)할 때 계산하기 쉽도록 사용)]

 

EIV적분법에서 < >는 discontinuity equation으로 안쪽이

(-) 값이면 => 0 (0)이면=> 0 (+)값이면=>1으로,

computing system처럼 임의의 거리 x에 따라 0 과1로 표현됩니다.

이 equation을 사용하면 값을 구하기 위해 적분을 할 때 식을 절반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IV적분법 재료역학(고체역학)에서 FBD에서 모멘트를 먼저 구한 후 매번 적분을 한 후 boundary condition적용하여 slope(세타) deflection(변형량)을 구하는 방식입니다.

Keq는 위에서 구한 변형량을 F=k*(델타(변형량))식에 대입하여을 직접구할 수 있습니다.

 

a아래쪽의 SFD(shear force diagram)과 BMD(bending moment diagram)을 보면 SFD이 BMD의 기울기로 SFD를 적분하면 BMD가 나오는 것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아래의 예시들은 집중하중에 가해졌을때를 기준으로 한것으로 분포하중이 작용하면

적분할때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계산할 때 BMD과SFD을 그리며 진행하면 직관적으로 moment와 shearforce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적분할때 실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팁:외팔보(fixed-free condition)일 경우 외팔보의 자유단에서 고정부쪽으로 식을 만들어야 BMD에서의 부호가 맞습니다

즉,외팔보에서 위에서 집중하중이 작용할 경우 다른 상태의 beam과는 다르게 -의 BMD값으로 계산되어야 합니다)

 

또한 beam이 fixed-support일 경우 거리x가 0일때에는 deflection과 slope가 0인것을 boundary condition으로 정하면 됩니다.

만약 pin으로 되어있는 boundary condition일경우 deflection은 0 slope는 0이 아니므로 방정식이 부족할 경우

매개변수를 그대로 두고 한번더 적분을 통해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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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역학에서 C.V내에서의 3가지 보존법칙(mass momentum energy)을 나타내는 equation은 3가지가 있고 다음과 같습니다.

 

그 중 유체역학의 꽃이라고도 하는 Navier-stokes equatio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avier-stokes equation은 invicid flow인 Euler equation에 viscous force를 추가하면 완성되는 식입니다.

 

유체에 작용하는 force는 표면력(surface force)와 체적력(body force)가 있는데

viscous force는 표면력으로 다음과 같은 C.V에서 다음과 같이 유도될 수 있습니다.

C.V에 작용하는 force를 index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F_si 에서 나타내는 시그마는 pressure force와 viscous force의 합인 총 surface force로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그리고 델타ij는 단위부피로 상수이기 때문에 미분시 소거되고 마지막으로 continuity equation에 의해

Navier-stokes equation은 다음과 같이 도출됩니다.

위의 Navier-stokes equation은 Newton-fluid 즉 점성계수가 constant하고 incompressive 즉 밀도가 일정할 때 viscous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invicid region에서 이러한 복잡한 식을 이용하지 않고 속도와 압력을 구할 수 있는 potential flow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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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을 자세히 보신적이 있나요?

 

골프공을 보면 움푹파인 홈들이 있는데 이를 딤플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딤플에 의해 골프공이 멀리 나가게 되는데,

오늘은 왜 골프공이 딤플에 의해 멀리나아가게 되는지 유체역학의 원리를 적용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먼저 쓰면

- 딤플은 유체의 흐름을 난류로 만든다.

- 난류에 의해 박리점이 공 뒤로 간다.

- 이로인해 형상항력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결론을 내기 위해 몇가지 유체역학의 이론에 대해 설명하면

 

먼저 유체의 흐름에는 층류와 난류가 있습니다

 

층류는 층층히 나뉘어져가서 층류고, 난류는 규칙없이 난잡하게 유동합니다.

이러한 층류와 난류를 정의하는 무차원의 수를 레이놀즈수(Reynolds number)라고 합니다

각각의 레이놀즈수는

 

층류 Re < 2300

난류 Re > 4000

입니다

 

층류와 난류형태로 흐르는 유체가 고체를 만나면 고체의 벽면을 따라 경계층(boundary layer)을 형성하고

점성효과(viscous)를 받는 경계층 내부구역과 점성효과를 안받는 경계층 외부구역(inviscous)으로 나뉩니다

이러한 경계층의 기준은 초기유동속도의 99프로가 되는 곳으로 아래 유동프로파일(유동속도)그래프를 보면 난류가 층류보다 가파르게 속도가 증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표면에서 수직방향으로 올라갈 때 난류가

초기 유동속도의 99프로에 더 빠르게 근접하므로 경계층 영역의 길이가 짧게 형성됩니다.

경계층의 두께의 경우는 난류가 층류이후에 발생함으로 난류가 더 두껍게 나타납니다.

 

경계층 두께 는

층류 < 난류 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경계층의 영향을 받는 길이는

층류>난류

 

다음으로 알아야 할 이론은 박리입니다.

박리란 유체가 고체면을 만났을 때 점성효과로 인해 속도가 줄어 고체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떨어져 나가는 현상입니다.

 

박리의 특징은 순압력구배(dp/dx < 0) 에서 역압력구배(dp/dx > 0)로 넘어가는 지점으로 가장 압력이 낮은 지점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난류일경우 박리점이 뒤에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난류이면 왜 박리점이 뒤로 가는가?

여기서 Re 수와 C_D의 관계를 나타낸 그래프가 아래에 있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난류가 층류보다 C_D값이 낮기 때문에 Drag force를 적게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경계층의 길이 층류 >난류 로 난류가 viscous영향을 적게 받고 C_D 값이 낮기 때문에 난류의 박리가늦게 발생합니다 .

이러한 낮은압력의 박리점이 뒤로감으로서 압력차에 의한 형상항력을 받는 공의 면적이 줄어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것 입니다.

 

결론

- 딤플은 유체의 흐름을 난류로 만든다.

- 난류에 의해 박리점이 공 뒤로 간다.

- 이로인해 형상항력을 줄일 수 있다.

 

이로인해 딤플이 있는 골프공이 멀리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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